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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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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열기

  • 박선타
  • 2018.07.20 오후 01:22

젊은열기

 

해마다 치루는 여름행사 시즌입니다.

지난 해 보다 좀 더 잘하기를 원하며 열심히 준비하는 분들의 모습이

아름답고 고귀합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몸과 마음을 쉬 지치게 하는데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땀 흘림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느낍니다.

교회인원이 많이 늘어나서 유치부와 유년부는 대형 물놀이기구를 네 개나 설치합니다.

온 교회가 물놀이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풍덩 풍덩 뛰어들고, 헤엄치며

물이 튀고 몸도 튀고 덩달아 까르르 까르르 하하하 호호호 온 가족의

웃음소리가 한 가득 울려 퍼지는 행복 놀이터가 될 것입니다.

교역자와 교사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학습과 놀이활동을 통해

영혼의 기쁨도 함께 누리며 존귀한 왕의 자녀들로 영글어 갈 것입니다.

이어지는 소년부와 중고등부의 캠프활동은 믿음의 근력이 강화되는

알차고 뜻깊은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생각하고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천하는 교역자들과

교사들을 축복합니다. 진심으로 온맘으로 축복합니다.

두란노교회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같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여름행사가 잘진행되고 행복하게 마무리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힘 내시고 파이팅 하십시오.

남의 일이 아니고, 나의 일이고 내 교회의 일이기에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내 자녀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기에 나를 위한 최고의 투자이기도 합니다.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재능을 드리고, 몸과 마음을 드려

참여하고, 후원하고, 봉사하고 뒷 마무리까지 감당하며,

수고하신 교역자들과 교사들께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것이 모든 두란노교회 성도의 모습입니다.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모두가 같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내려다 보시는 하나님이 기쁘시고 행복합니다.

하하하하하주님의 웃음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그 웃음소리에 우리의 웃음소리를 섞어 함께 웃어봅니다.

하하하하하

 

박선타 목사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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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열기
  • 2018-07-20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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