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길
하늘이 넓다 해도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없습니다.
기압이 다르고 기류가 달라서 정해진 항로로 날아가야 안전합니다.
바다가 넓다 해도 마음대로 항해 할 수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다 속의 암초가 있기에 정해진 해로로 다녀야 안전합니다.
땅이 넓다 해도 마음대로 운전 할 수 없습니다.
예상치 못한 위험들이 있기에 정해진 차로로 다녀야 안전합니다.
인생이 내 것 같아도 내 마음대로 살 수 없습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식견으로 어찌 인생의 안전을 장담한단 말입니까?
오랫동안 검증된 경로로 가야만 안전합니다. 바로 성경의 길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라는 고백은
허언이 아닙니다. 진실이요 진리입니다.
인생의 길이 ‘복 있는 길’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여기 그 답이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새번역 성경 시 1:1-3)
성경이 기록된 1,500년의 기간동안 성경대로 살았던 사람들의 삶이 입증하고,
현재도 우리주변의 수많은 성도들의 삶에서 이 사실은 입증되고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삶을 살게 해 주는 길, 복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는 길,
가장 보람되고 뿌듯한 도착점에 이르게 하는 길,
바로 성경이 제시하는 길입니다.
더 늦추지 마시고 오늘부터 그 길로 들어서십시오.
박선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