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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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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됨

  • 박선타
  • 2020.10.10 오후 03:01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입니다.

세상의 빛 입니다.

내가 무엇이냐도 중요하지만 어디에서 무엇이냐는 더 중요합니다.

세상의 빛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세상은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죄와 거짓이 난무하는 곳, 불의와 불결이 가득한 곳,

하나님을 거부하고 거역하는 곳입니다.

성도는 그런 곳에서 빛이어야 합니다.

빛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성도의 행실은 모든 사람들에게 드러납니다.

마태복음 5:15을 보면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두나니라고 말씀합니다.

등불이 켜졌다는 것은 우리의 구원을 말합니다.

영혼이 살아난 것과 성령의 지배를 받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서 등경위에 두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게 하십니다.

여기서 집안은 가정이라는 집, 교회라는 집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런 집에서 등불로 등경 위에 놓여져 있습니다.

가족들은 우리를 봅니다. 우리의 영혼을 보고, 우리의 성령을 봅니다.

그런데 그들은 영안이 닫혀있기에 직접 보지 못하고, 우리의 착한행실을 통해 봅니다.

그리고 우리를 그런 사람이 되게 하신 분에게 감사합니다.

하나님, 내 아내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아서

우리 집이 이렇게 천국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내 남편이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아서

우리 집이 이렇게 화목하고 형통하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집사님이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아서

우리 교회가 이렇게 행복한 교회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으로 인해 많은 혜택을 받고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우리를 우리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나님이 받으시는 최고의 영광은 돌아온 탕자를 보며 온 가족과 온 마을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입니다.

 

박선타 목사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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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 됨
  • 2020-10-10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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