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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내가 어느 성으로 가야 합니까?

  • 정현철
  • 2021.07.21 오전 07:26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내가 다시 유다로 돌아가도 됩니까?' 하고 묻자 여호와께서 '좋다.

올라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내가 어느 성으로 가야 합니까?' 하고 다윗이 묻자 여호와께서는 '헤브론으로 가거라.' 하고 대답하셨다.

그래서 다윗은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자 아비가일과 그리고 그의 부하들과 그들의 모든 가족을 데리고 헤브론으로 갔다.>(사무엘하 2:1~3)

 

다윗의 삶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예배하는 삶으로 표현을 합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였고 들은 음성대로 행하였음을 여러 곳에서 보게 됩니다.

다윗이 오늘까지도 성경이 기록한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사람으로 남는 것은 다윗이 하나님을 잘 예배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살아가면서 예배에서 성공하면 우리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거짓이 없는 진심으로 예배하여야 하며 어느 장소에 있든지 바로 지금 예배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아버지께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릴 때가 오는데 바로 이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래서 예배하는 사람은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요한복음 4:23~24)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온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며 기쁨의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너는 나를 쫓는 일을 그만두고 다른 사람을 추격하여 그가 가진 것을 빼앗아라.'

그러나 아사헬은 그를 계속 추격하였다.

그래서 아브넬이 아사헬에게 말하였다.

'나를 쫓는 일을 중단하라. 너는 어째서 내가 너를 죽이게끔 하느냐?

만일 내가 너를 죽인다면 내가 어떻게 너의 형 요압을 대면할 수 있겠느냐?'

그래도 아사헬이 돌아서지 않으므로 아브넬은 자기 창 뒤쪽 끝으로 그의 배를 찔렀다.>(21~23)

 

아사헬은 아브넬을 추격하여 오고 있었고 이에 대하여 만일 내가 너를 죽인다면 내가 어떻게 너의 형 요압을 대면할 수 있겠느냐? 라고 하면서 추격하여 오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도 추격하여 오자 아사헬을 죽이게 됩니다.

자신의 능력을 믿고 공을 세우려고만 하는 아사헬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 분수를 아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어제 내가 속한 공동체의 위원장께서 카톡에 많은 것이 올라오므로 자신에게 먼저 올려주시면 검토하여 올리겠다고 하였는데 어떤 분이 자유롭게 올리는 것인데 누구나 올리면 되지 않느냐? 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행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위원장께서 나가서 다른 분이 다시 초청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공동체에서는 서로 존중하며 덕을 세워가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마음이 어렵게 된 위원장님! 하나님은 아시고 있으므로 힘내시고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요즈음 힘이 많이 드는 세상인데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살았으며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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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면 내가 어느 성으로 가야 합니까?
  • 2021-07-21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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