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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이 되어주셨습니다.

  • 정현철
  • 2021.08.13 오전 07:15

<다윗은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원수들과 사울의 손에서 자기를 구원해 주셨을 때 여호와께 이렇게 노래하였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나의 요새나의 구원자이시며 내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바위이시오,

내 방패가 되시고 나를 구원하는 힘이시다.

그가 나의 높은 망대와 피난처와 구원자가 되셔서 모든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셨네.

내가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그가 나를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니 여호와는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사무엘하 22:1~4)

 

하나님은 다윗을 죽이려고 사울이 찾아 나섰을 때 원수들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였을 때 부른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반석나의 요새나의 구원자이시며 내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바위이시오,

내 방패가 되시고 나를 구원하는 힘이시다.

그가 나의 높은 망대와 피난처와 구원자가 되셔서 모든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어려움을 닥칠 때 기도하면 하나님은 들어주시고 구원해 주시니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다윗의 삶은 또 이렇게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시편 23:1)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재물을 의지하기도 하고 사람을 의지하기도 하였지만 이것들을 의지하면 할수록 상황이 나빠짐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피조물로써 궁극적으로 승리를 하게 하여 주질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얻은 결론이 어리석은 나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인생에서 승리하는 비결임을 깨달았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는 고백을 나도 외쳐봅니다.

 

<그가 화살을 쏘아 원수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그들을 쳐부쉈네.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바다 밑이 드러나고 땅의 기초가 나타났구나.>(15~16)

 

하나님은 원수들을 흩으시고 쳐부술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의 잘못도 꾸짖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리하여 원수 대적들의 죄악뿐만 아니라 내가 바르게 살아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은혜인 줄을 알고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려고 새벽을 깨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의롭다고 인정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로마서 8:30)

 

오늘도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죄악으로 더럽혀진 나를 의롭다고 여겨주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비록 다듬어지지 않고 투박한 모습이지만 구원의 복음이 너무나 소중하기에 날마다 횡설수설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할렐루야!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이 그들의 지혜로는 자기를 알지 못 하게 하시고 오히려 그들의 눈이 어리석게 보이는 전도의 말씀으로 믿는 사람을 구원하려 하셨습니다.>(고린도전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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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이 되어주셨습니다.
  • 2021-08-13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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