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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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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람 위에

  • 박선타
  • 2021.08.27 오후 08:47

각 사람 위에

 

사도행전 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순식간에 불의 혀가 각 사람 안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다.

머리 위에 머물러 있었다.

임하여 있더니”  왜 임하여 있었을까?

각 사람의 생각의 상태에 따라 성령의 임재의 분량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성령께서 리셋 시켜야 할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리셋 시켜야 할 감정이 너무 복잡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리셋 시켜야 할 습관이 너무 많은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마귀에게 너무 강하게 잡혀있어서 리셋 시켜야 할 영적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성령님이 임재 할 때 각 사람마다 맞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동시에 기도시간을 끝내면 안 된다.

어떤 사람에게는 십 분이, 어떤 사람에게는 한 시간이,

어떤 사람에게는 하루종일이 필요할 수 있다.

성령의 임재를 허락하실 때 어느 선까지 허락하시는지는

100% 하나님 아버지의 주권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의지와 육신의 힘을 모두 빼고

하나님의 다루심에 나를 온전히 맡겨야 한다.

내가 마른 스펀지가 될 수 록 많은 물을 흡수 할 수 있다.

 

                  - 새벽기도회 사도행전 강해 설교 중

 

박선타 목사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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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사람 위에
  • 2021-08-27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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