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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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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가진 사람을 성도라고 한다.

  • 박선타
  • 2022.04.30 오전 05:53

믿음을 가진 사람을 성도라고 한다.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갖는 것이 중요한데,

그중에 하나가 하나님이 이제까지 어떤 사람을 통해 어떤 일을 행하셨다면,

앞으로도 또 다른 사람을 통해서 그 일을 행하실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야할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한 진리이다.

믿음의 조상들의 일대기를 쓰고 옛 신앙의 선조들의 무덤을 화려하게

치장하면서 , 정말 하나님이 과거에 이렇게 멋지게 역사 하셨구나

이 분들이 살아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은 정말 대단했던 것 같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없는 오늘날은 얼마나 공허하고 불행한 시대인가?

나는 정말 불행한 시대에 태어났어라고 넋두리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과거 믿음의 사람을 통해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 행하신 일들을

앞으로도 동일하게, 믿음의 사람을 통해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서

능히 다시 행하실수 있다.

우리 안에 있는 불신앙의 목소리는 말한다.

과거, 옛날, 그때, 그들에게 하나님의 역사는 대단했지

그러면서 다른 때, 다른 곳, 다른 사람인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을 부정하며

그 목소리 뒤로 숨어버린다.

하나님의 역사가 지금’ ‘여기’ ‘우리에게 임한다고 믿지 않는다.

하나님이 문제가 아니라, 믿음이 없는 우리의 문제이다.

믿음 없는 수고로는 아무 열매도 맺을 수 없다.

 

믿음의 목소리는 완전히 다른 소리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이 목소리는 맑고 큰 소리로, 그러면서도 경건하게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그분은 과거 어떤 때에, 어떤 곳에서, 누군가에게

약속하시고 행하신 것 같이 지금 여기에서 우리를 위해 다시 행하실 것이다.”

마치 1+1=2라는 진리는 주전 1,000년이나 주후 1,000년이나 모두 진리이고,

아시아나, 유럽이나, 아메리카나 모두 진리이다.

누구라도 이것을 허물지 못하며, 누구라도 이 진리를 신뢰해도 좋듯이,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진리도 그와 같다.

천둥소리처럼 울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시대에서 시대로 이어질 때

그 말씀은 이스라엘이라고 불리는 그분의 백성에게,

또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그분의 백성에게 동일하게 주어지는 말씀이다.

 

박선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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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을 가진 사람을 성도라고 한다.
  • 2022-04-30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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