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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스물 다섯 번째 칼럼

  • 정한빛 전도사
  • 조회 : 98
  • 2023.08.05 오후 09:50


 수련회에서 2박 3일동안 창조하신 모습을 회복했습니다.
죄 가운데 타락했던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유와 진리를 맛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본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잠재력과 용기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교회고, 우리는 연합할 수 있으며, 보편 교회에 잇대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일, 오늘부터 일상은 다시 시작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힘입어 세상의 어려움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다시 뱀의 선악과 유혹이 다가올지라도, 
심지어 다시 선악과를 먹고 부끄러워질지라도,
우리는 물러서지 않고 다시 무릎을 일으켜 세상을 살아갈 것입니다.

 수련회에 다녀오신 분들, 다녀오지 못한 분들, 모두 똑같습니다.
은혜를 경험하고 이제는 주일을 지나면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일상을 새롭게 살아갑시다.

 우리의 마음과, 입술과, 모든 옛 습관과 자아를 벗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으로 우리 마음이 충만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정한빛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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