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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0 스물 일곱 번째 칼럼

  • 정한빛 전도사
  • 조회 : 72
  • 2023.08.22 오후 01:38


이번 주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DY에 출석하는 청년이 평균 30명 정도인데, 각 청년들은 각자의 나이로 각자의 때에 맞게 각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모두는 각자 살아가면서 또 함께 살아가기도 합니다.

최근 간증을 한 영광이는 여전한 사랑의 결핍에 마음이 무너졌고,
건반을 연주하는 용철은 이단을 만나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난처했습니다.
온양신광교회와의 연합을 통해 좋았던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새로운 교제에 익숙하지 못하고 현재 공동체에 더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는 불만도 있었습니다.

제가 겪고, 만나고, 들은 이야기들보다 많은 각자의 삶이 있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각자의 삶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느냐' 입니다.

영광이는 말씀을 통해 마음을 회복해 매일매일 바이블을 처음 시작했고,
용철은 이단을 분별할 수 있는 말씀을 더 깊이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늘 감당할 만 한 시험을 주시는 하나님의 신비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기도하면서 DY의 방향도 이제는 연합보다는 DY안에서 더욱 하나 되어 함께 지어져 감을 힘쓰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새순모임에서는 삶에 말씀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우리 삶에 기준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믿음이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더욱 서로를 사랑합시다. 그리고 함께 말씀을 읽읍시다. 믿음을 나눕시다. 우리는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무엇보다도 서로를 깊이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다른 사람의 허물과 죄를 덮어 줍니다. (벧전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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