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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스물 여덟 번째 칼럼

  • 정한빛 전도사
  • 조회 : 76
  • 2023.08.26 오전 10:50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웹툰 원작) 각 인물들은 상황과 니즈에 따라 복수, 살인, 희생 등 다양한 액션을 취합니다. 작품에서 기독교는 꽤 중요한 요소입니다. 

김경자 집사님은 자신을 주님의 군사로 생각하면서도 무당에게 점을 봐서 김모미를 찾고, 교도소에 종교단체로 몰래 잠입해 복수합니다. 교도소장은 위선자 기독교인으로 설정되고, 주인공 김모미도 독방에서 회개하며 영화 ‘밀양’이 오버랩되기도 합니다. 모든 오해는 잘못된 말씀 해석과 무지로부터 시작됩니다. 말씀을 읽읍시다. 그리고 말씀대로 살아갑시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16:7]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서 예물을 드릴 때, 네 형제가 너에게 나쁜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제단에 예물을 놓아 두고, 가서 먼저 네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후에 다시 와서 예물을 바쳐라. [마5:23-24, 쉬운성경]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5:44]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롬12:17] 

여호와를 알자. 우리가 여호와를 아는 데 전력하자. 날마다 새벽이 오듯이 주도 틀림없이 오실 것이다. 소나기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주께서 오실 것이다. [호6:3, 쉬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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