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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서른 다섯 번째 칼럼

  • 정한빛 전도사
  • 조회 : 50
  • 2023.10.31 오전 10:48

안녕하세요 :) 정한빛 전도사라고 합니다.
저는 최근에 목을 너무 많이 써서 지난 주 성대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오늘 초대된 분들과 이야기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이렇게 칼럼으로나마 처음 오신 분들에게 편지를 드립니다.

두란노 청년부는 재적이 40명 정도이고, 현재 평균 30명 정도의 청년들이 함께 예배하고 있습니다.
30대가 7명, 20대 중반이 17명, 20대 초반이 15명 정도네요.
그리고 30대 코치님 세 분과, 30대 전도사인 제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 중심으로 청년부 공동체를 이룹니다.
매 주일, 말씀 본문 중심으로 찬양을 준비하고, 예배 후 팀모임을 나누며,
매주 토요일에는 성경을 공부하는 새순모임과 가지모임을 가집니다.
매일매일 바이블이라는 15분간의 데일리 말씀모임도 Zoom으로 하고 있고
더 깊은 교제를 위해 말씀나눔 팀을 만들어 Zoom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 역본은 '쉬운성경'으로 하고 있어요.

또 매주 금요일 저녁 축구(풋살)와 수요일 Do Run (런닝) 모임을 통해
함께 건강과 친교를 나누고 있구요. 필요하신 분들은 카풀이나 차량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새가족 교육을 4주 받으신 분들은 본격적으로 DY에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선한 것들을 다 적을 수는 없지만, 
우리가 함께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유와 젊은 날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와서, 보아라"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요 1:39)
그 때에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되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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