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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 열아홉 번째 칼럼

  • 정한빛 전도사
  • 조회 : 71
  • 2023.06.17 오후 03:07


올 해의 상반기를 보내며

2023년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만 나이로 바뀌어서 한 살이 덜 먹었다는 위안이 생기지만
아쉬움과 막연한 두려움도 남는 것 같습니다.

이 교회는 저에게 참 특별한 교회입니다.
상처받았던 교회에서 큰 사랑과 신뢰를 주었고
1년만 있어봐야지 했던 곳에서 어느덧 7년차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제 아들 하이가 이곳에서 유아세례를 받고 7살이니 말이죠.

게으르고 여전히 헛된 것들을 잡아보려고 실수하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이 교회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고 싶습니다.
하이의 이름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곳에 함께 모인 DY 여러분을 애정합니다.
서투르고 했던 실수를 반복하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서 배우고 앞으로 나아갈 겁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정한빛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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