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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스물 네 번째 칼럼

  • 정한빛 전도사
  • 조회 : 83
  • 2023.08.01 오전 10:15


초중고 시절, 멋모르고 음악과 조명, 무대에 울었던 수련회부터 시작해
참된 죄의 문제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 그리고 자유를 얻게 된
20대의 수련회들까지. 그동안 참 많이도 수련회를 갔습니다.

수련회에서 뜨겁게 예수님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수련회에 다녀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죄의 일상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그것이 너무 반복되어 수련회에 대한 기대도 소망도 없어질 때도 있었습니다.

대형 교회 수련회에서 몇 천명 앞에서 찬양을 인도해 보기도 하고,
동경했던 예수전도단 심형진 간사님과 함께 예배팀도 해보고 다 했습니다.
뭔가 꿈을 이룬 것처럼 느꼈지만..잠시 뿐이었고, 헛된 것들이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했던 수련회는 두란노교회에서였습니다.

5년 전 10명도 안되는 청년들과 떠났던 수련회를 시작으로
태안 만리포로 2번 수련회를 떠났고, 이제는 안면도로 떠납니다.
이 힘든 수련회를 준비하고 섬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히 이 수련회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예비하셨고, 이루실 것입니다.

함께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
이번 수련회로 함께합시다. 뜬금없이 용기를 내세요.

저의 가장 중요했던 수련회들이 두란노교회 수련회였던 이유는
그 수련회에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듭시다. 예수님 안에서요.

정한빛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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