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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 관련

  • 이지훈
  • 조회 : 793
  • 2016.04.28 오후 01:17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트랜스폼3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은미 리더님 미안합니다. 저 혼자 봐서)

사실 "댄싱퀸"보다는 "범죄와 전쟁"을 보려고 했는데, 조금 폭력적인것 같아. 댄싱퀸으로 선택했다.

그래도 네이버 평점 9.0 정도 되어 기대하면서. 사실 영화보다는 집사님과 함께 할수 있다는게 너무 기대 하는 마음으로 관람.

 

이영훈 안수집사님이 조언을 해 주셔서 할인을 많이 받어 너무 좋았다.영화표를 어리버리! 다시 티켓딩 하는동안 문집사님이 팝콘,콜라를 

사주는 센스(거기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라멜 팝콘으로 ^^)를 발휘 해 주셔서 늦지 않고 영화를 관람할수 있었다.

 

영화전체적인 내용은 큰 부담없은 코미디  가족에 사랑..가족은 다스리는 아니라는것~~~ㅎㅎ

영화를 다 보고 집사님,전도사님 표정이 너무 쌩해서 조금 미안했는데..미안도 잠시 제 얼굴을 보면서 "재미있었다고" 

환한 웃음을 보여 주셔서 너무 좋았다.

 - 난 사실 황정민이랑 많이 닮았다고 많이 들었는데..어제 집사님 한분도 나한테 그런이야기를 안 해주셨다.ㅎㅎ

 

 영화를 다 보고 출출하셨는지.밥먹으러 갔다..메뉴는 극장 근처의 의정부 부대찌게.거기서도 여러가지 좋은 나눔.

   - 이영훈 집사님,윤구 집사님은 식사를 하셨는데 불구하고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제 라는 이름으로 함께 해주신 전도사님 너무 감사드린다. 나의 스승이신 이종성 리더님을 모임 자리에 봐서 너무 좋았다.

 영화 할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이영훈 집사님 감사합니다.맛나는 팝콘과콜라를 제공해주신 문민경 집사님 감사합니다.

 관람했는데 교제라는 이름으로 재 관람해주신 윤구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바쁘신데 시간을 쪼개서 참석해주신 허순행 집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나 아쉬운것은 남성3셀이 한분도 참석하지 않아...역시 리더가 기도를 하지 않으면...ㅠㅠㅠㅠ

 

 

■ 결산

 - 참석자(호칭생략): 이충구,이종성,문민경,윤구,이영훈,허순행,최윤석 (7명)

 - 비용:72000(원)- 영화 관람비:40000,부대찌게:32000

     → 영화관람비는 남성셀 공용금액으로 사용, 부대찌게 비용은 셀별로 3등분 

 

★ 후기를 작성하고 보니 사진을 안찍었습니다...아쉽네요.. 

 

 

 

 

 

 

 

 

 

 

 

 

 

 

 

 

 

 



 하하네 12.03.01. 08:43

즐거운 관람 되셨다니 기쁩니다. 이렇게 좋은 이벤트가 있는 우리교회 남성셀은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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