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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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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망정

  • 박선타
  • 2024.01.27 오후 05:03

못할망정

"앳된 21살에 나를 만나서
흰머리가 보이는 지금까지
백합꽃 처럼 고결한 사랑으로
나만 바라보는 아내의 눈에
한방울 세정액은 되지못할망정
뾰족한 가시가 될 수는 없지 않은가? "

이 생각이 있다면
넘지 못할 산이 어디 있으며
건너지 못할 강이 어디 있겠습니까?
변함없는 사랑으로 주님을 대하기 원하는 우리의 기도는,
주님을 향하면서도 아내를 향한것이 되어야함을
성경은 반복해서 말씀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켜내야할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우리 곁에, 여기 우리 앞에
현실적으로 있습니다.
그대여, 부디 샬롬으로 샬롬 하십시오.

박선타 목사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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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할망정
  • 2024-01-27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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