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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나라가 영원히 지속되게 할 것이다.

  • 정현철
  • 2021.07.26 오전 07:55

<이제 다윗은 그의 궁전에 정착하였고 여호와께서는 주변의 모든 원수들에게서 그를 안전하게 지켜 주셨다.

그때 다윗이 예언자 나단에게 '보시오나는 백향목 궁전에 살고 있는데 여호와의 궤는 천막 속에 있소.' 하였다.

그러자 나단이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왕의 마음에 좋을 대로 하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그날 밤 여호와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내 종 다윗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너는 내 성전을 지을 자가 아니다.

나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날부터 지금까지 성전이 있어 본 적이 없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천막을 내 거처로 삼아 왔다.’>(사무엘하 7:1~6)

 

다윗의 위대함은 그가 궁전에 정착하고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에게서 완전하게 지켜 주었을 때 자신은 편안하게 백향목 궁전에 사는 데 하나님은 법궤 속에 있다는 것을 나단 선지자에게 말하였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조금 잘 되고 안전하다 싶으면 거기에 만족하거나 더 욕심을 부리기 쉬운데 다윗은 그때에도 하나님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지으려는 다윗에게 하나님은 '너는 내 성전을 지을 자가 아니다.‘ 리고 말을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들 솔로몬을 위하여 성전을 지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성전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고 성막이 있는 어디에도 계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며 내 안에 계시며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주셨음을 십자가를 통하여 나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십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한결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임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배웁니다.

 

<‘네가 죽어도 나는 네 아들 하나를 왕으로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겠다.

바로 그가 나를 위해 성전을 건축할 자이다.

그리고 나는 그의 나라가 영원히 지속되게 할 것이다.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만일 그가 범죄하면 나는 사람을 막대기와 채찍으로 사용하여 그를 벌하겠다.

그러나 내가 네 앞에서 제거한 사울에게서 내 자비를 거둔 것처럼 그에게서는 내 자비를 거두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네 집안과 네 왕조는 끊어지지 않고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12~16)

 

다윗을 이어서 영원한 통치자가 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통치자로 이 세상에 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시며 예수님은 아들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가 되시고 나는 그의 양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범죄할 때는 막대기와 채찍으로 벌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자비와 긍휼로 대할 것입니다.

 

부족한 내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다윗을 본받아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알도록 전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 항상 기억하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예수님이 누구인지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모르는 이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이 영원한통지자이심을 알게 하는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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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의 나라가 영원히 지속되게 할 것이다.
  • 2021-07-26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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