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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자기 궁전을 짓는 데 20년이 걸렸다.  

  • 정현철
  • 2022.06.16 오전 06:03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자기 궁전을 짓는 데 20년이 걸렸다.

리고 그는 두로의 히람 왕이 그에게 준 성들을 재건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그곳에 살게 하였다.

또 솔로몬이 하맛-소바성을 쳐서 점령한 것도 이 당시였다.>(역대하 8:1~3)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과 자신을 위한 성전을 짓는데 20년이 걸렸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데 인생을 사용합니다.

두 번째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과 자신의 성전을 짓는데 인생을 사용합니다.

세 번째 사람은 자신의 성전만을 짓는데 인생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성전을 짓기에도 어려운데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살려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이어서 솔로몬의 이룬 업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땅을 정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편안하고 잘 살도록 만들었습니다.

내가 살아왔던 인생도 언젠가는 결산하고 주님 앞에 설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 나를 바라보시며 너는 인생을 살면서 무엇을 추구하며 살았냐? 고 하나님이 질문을 하실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 저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열심을 내며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라는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솔로몬은 그의 아내인 바로의 딸을 예루살렘의 다윗성에서 새로 지은 궁전으로 이사를 시키고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내는 다윗 궁에 살아서는 안 된다.

이것은 여호와의 궤가 있던 그곳이 거룩한 땅이기 때문이다.'>(11)

 

솔로몬이 새로 지은 궁전으로 바로의 딸을 이사시키면서 거룩한 땅이기 때문에 바로의 딸이 들어가 살면 된다.’라고 합니다.

근본이 잘못되었는데 거룩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 나에게 없는지? 자신을 돌아봅니다.

하나님을 핑계 삼아서 자신이 이루고 싶은 욕망을 이루려는 것은 없는지?

이방 여인을 아내로 삼은 것이 잘못이건만 원인이 잘못되었는데 결과를 걱정하는 일을 하고 있지나 않은지 나 자신을 살펴봅니다.

 

이러한 일이 쌓여서 결국에는 하나님을 떠나게 됨을 솔로몬의 삶을 통하여 배우게 됩니다.

이 일이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 앞에 올바로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렵니다.

근본이 잘못되어 있으면 아무리 훌륭한 일을 이루더라고 그것은 사상누각에 불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음란한 짓을 버리고 깨끗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부부 생활을 하십시오.>(데살로니가전서 4:3~4)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어서 양쪽에 날이 선 그 어떤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냅니다.>(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히 역사하고 있다고 믿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내 속에 있는 세상적인 욕망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통해 내려놓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통하여서도 말씀하고 계시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말씀하고 계시므로 내가 가장 가치를 두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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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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