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여호와와 함께 있는 한 여호와께서도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오뎃의 아들 아사랴를 감동시키시자 그는 개선하는 아사 왕을 맞아 이렇게 말하였다. '아사 왕과 유다와 베냐민 백성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여호와와 함께 있는 한 여호와께서도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호와를 찾으면 여러분은 그분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분을 버리면 여호와께서도 여러분을 버리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 신도 없고 백성을 가르칠 제사장이나 율법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려움을 당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 그분을 찾았을 때 그들은 여호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역대하 14:1~4)
유다 민족의 부흥이 일어났던 시대는 영적 거장이 반드시 있었으며 성령께서 아사랴를 감동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굳게 믿고 살아간다면 하나님도 여러분과 함께하신다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찾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도 없이 살아온 불쌍한 사람들이며 그 결과 지금의 경지에 이른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저버리고 제멋대로 살아온 결과 수많은 어려움을 당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여도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지 않고 제멋대로 사는 삶이 있음을 알려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시고 오늘도 이 우주를 섭리하고 계시며 그 하나님이 인간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주셨습니다.
놀랍게도 전능하신 그 하나님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님이 여러분 안에 계신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전이 거룩하며 여러분 자신도 바로 그런 성전이기 때문입니다.>(고린도전서 3:16~17)
<그런 다음 그들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만을 섬기기로 서약하고 여호와를 섬기지 않는 자는 남자 여자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죽이기로 합의하였다.
그리고서 그들은 뿔피리와 나팔을 불면서 그 서약을 지키겠다고 큰 소리로 여호와께 맹세하였다.
모든 유다 사람들은 그들이 진심으로 이렇게 맹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였다.
그들이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 사방에 평안을 주셨다.
아사 왕은 그의 할머니 마아가가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을 때도 그녀를 대왕 대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그 우상을 찍고 짓눌러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12~16)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죽이기로 서역을 하고 큰소리로 맹세를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사 왕은 할머니 마아가가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을 때도 그녀를 대왕 대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그 우상을 찍고 짓눌러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대가를 분명히 지불하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나 자신조차도 세상의 풍조에 따라 세상을 쫓아가려는 죄성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봅니다.
이 죄성을 십가가에 못 박고 하나님의 은혜에 자리에 서도록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물에 떠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와 같이 꿈틀거리며 역동하는 것입니다.
물론 한 번에 올라가면 좋겠지만 그래도 살아있음을 분명히 나타내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오늘날 내가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며 내게 주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않아 내가 다른 모든 사도들보다 더 많이 일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고린도전서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