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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여호와의 율법 책을 가지고 유다의 모든 성을 순회하면서 백성들을 가르쳤다.

  • 정현철
  • 2022.06.27 오전 06:01

<여호사밧은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큰 긍지를 가지고 과감하게 산속에 있는 이방 제단들을 헐고 아세라 여신상을 없애 버렸다.

여호사밧은 왕이 된 지 3년에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종교 교육을 실시하였다.>(역대하 17:6~7)

 

여호사밧은 왕이 된지 3년에 전국적으로 신앙 교육을 시행하고 이방 신들을 헐고 없애버렸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사를 처음 행위를 본받아 종교개혁을 감행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이 자기 아버지의 처음 행위를 본받아 우상을 섬기지 않았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셨다.>(3)

하나님을 바르게 얼고 살아가도록 유다 백성들을 교육시켰으며 그 결과 그들이 섬기는 우상들을 제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자신들 속에 있는 우상들을 제거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제는 7남 선교회 모임에서 이근배 형제님께서 복음의 전달 방법인 다리 예화를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30년 전에 배웠던 기억이 새롭게 나서 은혜로운 시간이었으며 한 때는 나도 이러한 시간을 겪고 지나왔음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정도로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는 이 일을 위해서 유다의 모든 성에 고위층 관리들을 교사로 파견했는데 그들은 벤-하일, 오바댜, 스가랴, 느다넬, 미가야였다.

그는 또 레위 사람 스마야, 느다냐, 스바댜, 아사헬, 스미라못, 여호나단, 아도니야, 도비야, 도바도니야, 그리고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도 그들과 함께 보냈다.

이들은 여호와의 율법 책을 가지고 유다의 모든 성을 순회하면서 백성들을 가르쳤다.>(8~9)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을 잘 모르는 백성들에게 레위 사람들을 세워서 유다의 백성들을 가르치게 하였습니다.

이 시대의 레위인들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을 먼저 알고 믿는 우리가 아닙니까?

내가 먼저 배웠으니 이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지키며 사는 것이 신앙이라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나의 믿음의 아들이여,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로 강해지시오.

그리고 내게 들은 것을 많은 증인들 앞에서 충성된 사람들에게 맡겨 그들도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게 하시오.>(디모데후서 2:1~2)

 

바울이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예수님을 믿는 은혜로 강하여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제자를 양성하고 그 제자들이 다시 제자를 삼을 수 있도록 하라고 명령을 하십니다.

인생이 그리 길지는 않다는 것을 최근에 어머님이 위독하심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세상의 삶을 살면서 나는 과연 무엇을 감기고 갈 것인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여 이 글을 읽는 모두가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지혜로운 자들은 하늘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며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자들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다니엘서 12: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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