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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계속 이루어 가십시오.

  • 정현철
  • 2023.01.19 오전 03:51

<무슨 일이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자기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남의 이익도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은 태도를 가지십시오.>(빌립보서 2:3~5)

 

하나님을 믿고 따라갈수록 나 자신이 부족함을 깨달으며 그러한 내 인생에 주님의 도우심이 반드시 필요함을 느낍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어린아이와 같았을 때는 나는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평하는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는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다는 자기 우월감으로 다른 사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나의 이러한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중심대로 세상을 살아간 결과입니다.

조금씩 예수님을 알아갈수록 나 중심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내 이름처럼 철이 들어가고 있으며 이름하여 현철이라고 부릅니다. 하하하

나 중심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세계관으로 탈바꿈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은 내가 그곳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내가 없는 지금에도 더욱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계속 이루어 가십시오.

하나님은 자기의 선한 목적에 따라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여러분 안에서 일하십니다.<(12~13)

 

바울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계속 이루어 가라고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도 부귀영화로 유혹하지만 계속적으로 성화의 과정을 거쳐 가라고 하십니다.

구원파들이 잘못된 구원관으로 한번 구원을 받았으므로 이제는 어떠한 죄를 지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죄의 문제에 대하여 대충대충 이해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바울은 끊임없이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이 자기의 선한 목적에 따라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여러분 안에서 일하십니다.

 

내 속에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나를 이끌어주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이 나인지 아니면 세상 사람인지 아니면 하나님인지 살펴보면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십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갈라디아서 2:20) 아멘!

내 속에 품고 있는 세상적인 욕심들을 십자가에 내려놓으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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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9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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