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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서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소.

  • 정현철
  • 2021.07.17 오전 06:15

<그때 블레셋군은 아벡에 집결하였고 이스라엘군은 이스르엘 계곡 샘 곁에 진을 쳤다.

블레셋 왕들은 그들의 군대를 수백 또는 수천 명의 단위로 부대를 편성하여 나왔고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뒤에서 아기스 왕과 함께 진군하였다.

그러나 블레셋 다른 왕들이 아기스에게 '이 히브리 사람들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겁니까?' 하고 물었다.

그래서 아기스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이 사람은 이스라엘의 왕 사울의 신하 다윗이오.

그가 망명하여 나와 함께 여러 해를 있었지만 나는 그가 여기에 온 날부터 지금까지 그에게서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소.‘

그러자 그들은 화를 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 사람들을 돌려보내시오! 이들은 전쟁터에 우리와 함께 갈 수 없소.

싸움 도중에 이들이 우리의 대적이 될지 누가 알겠소?

다윗이 자기 주인과 다시 화해하는 데 있어서 우리를 대적하여 죽이는 것만큼 더 좋은 기회가 어디 있겠소?>(사무엘상 29:1~4)

 

블레셋군과 이스라엘군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자 다윗을 의심한 블레셋 다른 왕들이 다윗과 함께 이스라엘군을 치러갈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치러가는 전쟁에서 다윗이 참여하지 않도록 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기스 왕은 망명하여 나와 함께 여러 해를 있었지만 나는 그가 여기에 온 날부터 지금까지 그에게서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다고 말을 합니다.

 

다윗은 아기스 왕으로부터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음을 봅니다.

사울을 피하여 숨기 위하여 망명하여 온 다윗이지만 적장인 아기스로부터 아무 허무도 발견치 못하였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다윗의 위대한 모습을 발견하며 적장도 감동시키는 생활을 어떻게 했을까?를 묵상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바로 이런 사람이 되어야만 하나님을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대적들 속에서도 올바르고 선하게 사는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데도 화합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사람이 어찌 복음을 전하는데 합당한 사람이겠습니까?

 

<'나에게는 네가 하나님의 천사와도 같았다.

그러나 다른 왕들이 너를 전쟁터에 데리고 가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그러니 너는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너의 부하들과 함께 날이 밝는 대로 곧 떠나거라

그래서 다윗은 하는 수 없이 블레셋 땅으로 돌아오고 블레셋군은 이스르엘로 올라갔다.>(8~11)

 

하나님은 다윗을 아기스왕이 하나님의 천사와도 같은 존재로 보이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대적인 사탄도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협을 느껴서 자신을 떠나도록 만듭니다.

하나님은 불신하는 영을 블레셋 사람들에게 보내어 다윗이 이스라엘을 치지 못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마귀를 무찌르려고 하는 영적 싸움을 하는 하나님의 군사들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전쟁에 임하여야겠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그분은 자기를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핏줄이나 육체적 욕망이나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된 것이다.>(요한복음 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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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에게서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소.
  • 2021-07-17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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