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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 정현철
  • 2021.07.24 오전 07:01

<그때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대표들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왕과 핏줄을 같이한 형제들입니다.

사울이 우리의 왕이었을 때에도 전쟁에서 이스라엘군을 지휘한 사람은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도 왕이 이스라엘의 목자와 통치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그곳 헤브론에서 계약을 맺자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사무엘하 5:1~3)

 

사울 가문이 완전히 몰락하자 이스라엘의 전지파는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이스라엘 왕으로 추대함으로 다윗은 이스라엘의 통일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을 왕으로 세우면서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세웠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통일 왕이 된 다윗은 예루살렘을 정복하여 다윗성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7)

이 세상의 모든 권세는 하늘로부터 옵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가끔 이것을 잊어버리고 자신이 위대해서 세워준 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교만한 일이며 대가를 지불하게 됩니다.

우리는 지도자를 위하여 이러한 지도자가 나타나야만 하나님과 사람을 위한 일을 하는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보기에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지도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일은 영적 지도자나 세상의 지도자들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선정되기를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백성들이 무능하고 스스로 살아가기에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다윗이 어떻게 해야 좋을지 여호와께 묻자 그가 이렇게 대답하셨다.

'정면 공격을 피하고 그들 뒤로 돌아가 뽕나무 숲 근처에서 공격 태세를 취하고 있다가 뽕나무 꼭대기에서 행군하는 발자국 소리가 들리거든 너는 즉시 공격을 개시하라!

이것은 나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가서 블레셋군을 치겠다는 신호이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게바에서 게셀에 이르기까지 줄곧 블레셋군을 쳐서 격퇴시켰다.>(23~25)

 

하나님의 명령에 철저한 다윗은 대적인 블레셋을 물리칩니다.

지도자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그 명령을 따라야만 됩니다.

그럴 때 이 전쟁은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상륙작전 때 맥아더 장군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음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전쟁은 결국에는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자 야하시엘이 이렇게 외쳤다.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들이여, 그리고 여호사밧왕이시여,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십시오. 너희는 이 대군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아라.

이 전쟁은 너희 전쟁이 아니라 나 여호와의 전쟁이다.’>(역대하 20:15)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므로 내가 하나님의 편에 서면 이기는 싸움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신음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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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윗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 2021-07-24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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