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어려움을 회복하는 길

살다보면 낙심과 절망과

두려움이 닥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말하는 순간

그것이 나를 사로잡습니다.

사단은 우리의 환경을 통해

두려움과 염려와 의심을 줍니다.

우리가 그 상황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생각하고 마음에 둘 때

그것들은 너무나 빠르게 우리를 장악하고

곧바로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예수님은 배의 고물에서 주무시다

풍랑이는 파도에 두려워 떠는

제자들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너희 믿음을 어디에 두었느냐?"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은 믿음을 상황에 두었습니다.

그 상황은 결코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상황에 두지 않고 말씀에 두기를 바라십니다.

어려움과 두려움과 의심과 정말과 나약함과

부족함을 말하는 것은 상황에 믿음을 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반석으로 삼고

그 약속을 믿음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절망과 낙심과 침체의 상황을 직면할 때

회복하는 길이 있습니다.

먼저는 그것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을 되새기지 않으며,

마음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을 옆에나 머리맡에 두지 말며

뼈에 새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을 입술에 두지 않고

마음에서 멀리할 뿐만 아니라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멀리해야 합니다.

나를 절망으로 몰아가는 그것이 물면

떨어버리고 발로 차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멀리한 것과 반대로

그분의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마음에 새기고 뼈에 새기고

가까이 두어 밤낮으로 읖조리고 선포해서

모든 문제가 떠나가게 하십시오.

그러면 그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평강이 넘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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