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게시판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그들이 증거하는 말씀으로 그 고소자를 이겼으니

  • 정현철
  • 2022.11.22 오전 07:20

<용은 그 꼬리로 하늘의 별 3분의 1을 끌어다가 땅에 던졌으며 또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 서서 아기를 낳기만 하면 잡아 삼키려고 하였습니다.

드디어 여자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놀라운 권세로 모든 나라를 다스릴 분이었습니다.

갑자기 그 아기는 하나님과 그분의 보좌가 있는 곳으로 들려 올라갔습니다.>(요한계시록 12:4~5)

 

예수님은 인간의 아들로 태어나셨으며 인간으로서 겪을 수 있는 가장 참혹한 십자가의 형벌을 받고 돌아가셨으며 3일 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 나라로 올라가셨습니다.

논리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다가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십자가를 지심으로 해결해주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것을 사실로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신 하나님을 우리의 두뇌로는 이해할 수가 없으며 성령의 조명하심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우주 만물 창조 이야기를 성경인 창세기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창세기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부족한 중에서도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모르는 이들에게 알려주어 그들도 복의 통로로 사용되도록 알려주려고 하는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권세가 사람들이 잡고 흔드는 것 같지만 성경은 예수님이 세상 권세를 다 가지신 분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나도 이렇게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때 나는 하늘에서 큰소리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야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그리스도의 권능이 나타났다.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우리 형제들을 고소하던 자가 이제 쫓겨났다.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그들이 증거하는 말씀으로 그 고소자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았다.’>(10~11)

 

이 세상은 공중권세를 잡은 자들이 이끄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영적 전쟁터입니다,

예수님은 구원하시는 분이시며 세상을 이길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영적 싸움에서 십자가 위에서 흘린 보혈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싸우는 대상인 사탄을 잘 알고 대처를 해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육신을 지니고 살지만 육신의 생각대로 싸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무기는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마귀의 요새라도 파괴할 수 있는 하나님께 강력한 무기입니다.>(고린도후서 10:3~4)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시는 예수님을 믿으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언제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재의 기도를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대제사장은 거룩하고 흠이 없고 더럽혀지지 않았으며 죄인들이 미치지 못하는 하늘에 계시므로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분이십니다.>(히브리서 7:25~26)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늘도 나의 삶을 통치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1
  •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그들이 증거하는 말씀으로 그 고소자를 이겼으니
  • 2022-11-22
  • 정현철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