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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전도글 8

  • 박선타
  • 2017.07.19 오전 07:24

사랑하는 여러분 오래오래 사세요.

최근에 병원에 여러 번 가게 되었습니다.
아픈 분들과 세상을 떠난 분의 유족을 만나기 위함이었습니다.
새삼 아픈 분들이 참 많음을 깨달았습니다.
몇 줄의 호스를 몸에 달고
약물과 의료장비에 의존하는 분들은
마치 그 줄 끝 어디엔가 붙어있음직한 생명을
힘겹게 들이마시고 있는 듯이 보였습니다.

생명, 그것은 진정 하나님의 비밀인 신비입니다.
의미없는 물체들에게 감정을 부여하고
생각하게 하고 활동하게 하는 힘인 생명,
그러나 한 순간 홀연히 떠나가는 한 줄기 바람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리 인간은 이처럼 언젠가 모두 죽습니다.
어느 종교에서는 어쩔수 없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초연히 이 세상을 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생명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각 인생에게 주시기도 거두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생명줄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예수 믿고 부디 오래 오래 사세요.
천국에서 영원히 사세요.
영원한 생명을 받으세요.
 
김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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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보 전도글 8
  • 2017-07-19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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