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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2017.06.04 주일 저녁예배 대표기도문 -임재현 전도사-

  • 우주희
  • 2017.06.07 오후 12:54

우리는 모든 일에 괴로움을 당해도 꺾이지 않으며, 난처한 일을 당해도 실망하지 않고, 

핍박을 받아도 버림을 당하지 않으며, 맞아서 쓰러져도 죽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항상 예수님의 죽으심을 몸소 체험하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멘.


우리를 늘 능력으로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지켜주셔서 이 저녁에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6일 동안 삶에 지쳐 쓰러져있는 것 같다가도, 

주일에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오뚝이 같이 새롭게 세우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랑이 넘치시는 우리 아버지,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워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지도 못하고,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으며 살아가는 탓에, 

우리에게 주신 날과 능력, 재능을 엉뚱한 곳에 가져다 쓰곤 합니다. 


아버지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곳,

주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방법으로 아주 어리석게 주님을 버리고 즐거워하곤 합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주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그 때에야 비로소 모든 일에 괴로움을 당해도 꺾이지 않으며, 

난처한 일을 당해도 실망하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핍박을 받아도 버림을 당하지 않으며, 맞아서 쓰러져도 죽지 않으리라는 사실 또한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 마땅히 고난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굳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고난을 받을 때에는, 지금 받는 고난이 장차 우리에게 임할 영원한 영광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일시적이고 작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이를 위하여 오늘 박선타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령께서 일하셔서 

우리가 오뚝이 같이 다시 설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모든 것은 주께서 은혜를 주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의 귀는 말씀에 기울이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은 주의 진리를 향하여 활짝 열리게 하시며, 우리의 손과 발은 이웃과 세상을 향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오늘 들은 말씀대로 살게 해주시고, 힘을 얻어 일주일을 버티게 하시며,

버틸 뿐만 아니라 담대하게 주의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인도해주십시오. 

우리는 능력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구하지 못한 모든 것들을 주님의 뜻대로 아름답게 이루어주실 줄을 확신합니다.

이 모든 말씀, 아름다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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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04 주일 저녁예배 대표기도문 -임재현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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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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