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요,진리요,생명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택하시어 주님의 백성삼아 주시고 선한 행실과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와 지혜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주일 동안 세상과 타협하기고 하고 베드로처럼 주님을 모른 척 살기도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십자가의 거룩하신 보혈을 의지하오니 용서하여주시고 은혜와 평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먼저 전심으로 주님을 찾을 때 주께서 반드시 함께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가 냄비와 같이 금방 식어 버리는 저희들이 되지 않도록 성령하나님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전쟁으로 가족과 헤어져 고통 받았던 이산가족들의 슬픔을 봅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두 동강난 민족이 반드시 하나로 이어지는 통일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대통령과 위정자들의 마음과 생각들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며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나라를 이끄는 위정자들이 날로 늘어나 주님의 축복 속에

발전하는 귀한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세워진 복있는 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인줄 믿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주님께 전심으로 기도하고 영혼을 열열히 사랑하며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 달려 나가는 복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사 하나 되게 하시고 어떠한 풍랑에도 쓰러지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주께서 주신 제자비젼을 어떠한 실패와 두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오뚜기처럼 일어나 주님의 약속을 붙들며 귀하고 귀한 주님의 용사인 한명의 제자를 세우기 위해 한걸음한걸음 주님과 함께 날마다날마다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주께서 저희들에게 주실 말씀을 사모합니다.

말씀 들고 강단에 서신 담임 목사님께 성령충만함을 허락하여주시고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혜를 구하실 때 지혜를 허락하시고 물질을 구하실 때 물질을 채워주시며 도울자를 구하실 때 돕는자를 허락하셔서 오직 주께 영광 올려드리는 선하고 귀한 종으로 쓰임받으시길 원합니다.

말씀을 받는 저희들이 옥토가 되게 하셔서 주께서 주시는 흡족한 은혜로 세상으로 나아갈 때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복있는 성도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선포되는 말씀에 주의 권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예배를 위해 주차봉사와 찬양 식사봉사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봉사자들과 애지중지 사역으로 세상의 바쁘고 힘든 생활 속에서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성도들을 주님 기억하시고 주님의 흡족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많은 봉사자들이 필요합니다.

한 곳도 그냥 방치되는 곳이 없도록 성령 하나님 감동으로 역사하시어 귀한 헌신자들을 보내주시옵소서

예배의 처음과 끝을 온전히 주께 맡끼오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