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없는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가치있게 만드신 주님.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주님의 특권으로 삶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작은 일에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성도되게 하옵소서.

몸과 마음이 매일 웃는 아름다운 성도되게 하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에 주님 오셔서 상처를 어루 만져 주시고, 상한 마음 위로하여 주시어 정결한 마음으로 치유케 하옵소서.

하나님. 북한으로 부터의 혼란스러운 이 시대를 보듬어 주시어 더욱 강팍해 지는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을 심을 수 있길 소원하며

우리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위정자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가 평화와 안정의 끈으로 묶임받길 소원합니다.

주님에 분명한 뜻과 목적이 있었기에 이곳에 세우신 복있는 교회를 지금도 사랑 하시고 영원히 사랑하실줄 믿습니다.

주 사랑 안에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꼭 채워 주실것을 믿고 따르고 기대 합니다.

목사님께, 독수리 날개쳐 올라감 같은 힘을 주시고, 은혜의 말씀으로 날마다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생명수를 늘 공급하여 주옵소서.

늘 성령 충만으로 채워 주옵소서.

각 지체에서 봉사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감당케 하는 멋진 마음 주셔서 천국가는 그날 너는 진정 내 아들,

내 딸이라 알아 보시고, 인정 받고 칭찬받는 우리들 되길 간절이 소원하며, 모든 영광 주님께 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올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