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한 주간도 주님의 날개 아래 모으고 품어 주셨다가 복된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셔서 감사로 예배드리게 하시오니 또한 감사합니다.

늘 주님의 말씀 속에서 깨달음과 성찰이 있었으면서도 나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하며 이기적으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보혈로 덮으사 정결케 하시고 연약한 우리가 주님 앞에 엎드릴 때에  새 힘을 주시며 의의 길로 나아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나의 나 됨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더욱 겸손함으로, 더욱 낮아짐으로 주님을 섬기며 이웃을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온 땅에 전하는 주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6.4지방 선거를 통해  예비하신 많은 지도자들이 선과 악을

구별하며 주님을 아는 지혜를 허락하사, 정의롭고 진실된 마음으로 다스리며, 오직 공의가 바로선 나라, 사랑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이 통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무엇보다도 주님의 몸 된 복 있는 교회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가 고통을 당하는 이웃을 위하여 더욱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심을 증거 할 수 있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과 진리 안에서 날마다 성장하게 하시고 사랑과 수고와 인내로써 소망을 이루어 가는 일들이 교회 안에 넘치게 하옵소서. 이 시대에 교회를 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주님의 형상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우리목사님, 성령의 권능으로 함께 하시며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하시는 말씀에 권세가 있게 하셔서 우리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는 하시고 우리의 영이 회복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선한 싸움을 싸우는 금요철야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이 밤도 저희를 주님의 장중에 붙들어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