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 자녀로 삼아주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란노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교회를 향한 큰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을 성령님께서 주장하여 주사 하나님의 뜻가운데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앞서가시는 사자 목사님 날마다 성령충만 허락하여 주시고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가는 연약한 기질이 있는 주님의 어린양이오니 저희들이이제는 연약한 자가 아니라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는 주님의 군사가 되어 능력있게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 두란노교회와 모든 가정과 사역에 주님의임재가 충만하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그리하여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라는 이 고백이 우리의 심령에서 터져나오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나라 곳곳에 세우신 위정자들과 사회 모든 분야에 세워주신 일꾼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사랑이 많이 필요합니다.

모든 일가운데 바른 선택과 능률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연합하게 하시고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소서

무엇보다 영혼구원역사에 우리나라의 모든 자원들이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귀한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배가운데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또한 예배를 위해서 방송, 안내, 찬양, 차량, 교사로 섬기시는 모든 성도님들 가운데 오늘도 푸성한 은혜를 부어주셔서 이전보다 주님과 교회를 잘 섬기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자 목사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깊히 새겨 듣고 실천하는 저희들이 되길 원합니다.

저희들에게 들려주실 주님의 귀한 말씀을 기대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