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지으시고 열심으로 가꾸어 가시는 하나님,

귀하고 복된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셔서 다른곳이 아닌 주의 전으로 인도하여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고 따스한 봄날같이 소생하는 복을 우리의 심령에도 허락하사 주의 은혜가 이시간 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토대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올곳하게 살지 못하고 세상과 더불어 죄의 길에 서 있던 한주간의 삶을 회개 합니다.

주님, 저희들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죄로부터 벗어나 주님뜻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의의 부족한 생각들을 주님의 지혜로 채워지길 원하며 삶의 곳곳에서 이기적인 모습으로 허우적대는 모습이 아닌 주님앞에

진실된 삶을 살수 있는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또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일하시는 곳에 쓰임받는 믿음의 자녀들로

거듭나게 하시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4월 13일 선거를 통해 오직 섬김과 봉사의 정신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할 참된 지도자들이 선출되게 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그들에게 새마음 새 각오를 허락하시어 나라사랑 국민사랑의 일념으로 정치에 임하게 하시고 경제가 회복되며 이 나라의 도덕성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또 국민된 저희들도 그들의 행위만 정제 할것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부터 이 나라에 바라는것들을

작은것부터 실천하며 나라와 위정자들을 위해 지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두란노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

성전짓는데 좋은 날씨를 주시고 무탈하게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로 짓는 성전이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양육하는

생명의 터전이 되길 원합니다. 다음 시대의 인재를 길러내는 바른 영적 훈련의 터전이 되게 하시며 가정을 세우며 그 지역의 복음을

심는 터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두란노 교회가 교회다운 역할을 잘해 낼수 있도록 우리 성도님들의 믿음도 굳건한 반석위에

세워질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도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지혜와 강건함을 허락하시며

혼비한  이 시대에 영적 분별력을 주시어 주님의 교회를 잘 이끌어 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선포된 말씀을 들을때 마음에 새겨 매순간 기억나며 깨닫는 은혜를 주셔서 말씀의 은혜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전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고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어린이. 유치부. 유아부서에도 동일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이 모든말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