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비하신 성소에서 오늘도 어김없이 예배하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가 함께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고 추워지는 날에도 건강주시고 항상 안전하게 지키시어
부족한 모습일지라도 예배를 받기 원하시니 감사합니다. 혹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깊고 크심을 마음모아

고백합니다. 더 큰 감사의 고백을 날마다 드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이 사랑하시는 이 나라와 민족이 주님을 경외하고 오직 한분 하나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공의와 진리가 되신 하나님을 닮아가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에서부터 흘러내리는 거룩한 기름부음이 대통령과 위정자들 머리위로 흐르게 하옵소서.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셨으니 이민족이 하나님의 영을 쫓아으며, 하나님의 법을 따르게 하옵소서. 또한 악한 사단이 각 나라를

흔들어 증오하게하고 전쟁을 일으키며 서로가 무관심하게 하고 인생을 더욱 강퍅하게 조종하는 중에 있습니다. 각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하게 하시고 항상 깨어있어 민감하게 반응 하도록 저희를 도와주옵소서.

오늘 이시간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게 하셔서 저희안에 있는 생각과 마음속의 죄 들이 빛가운데 나타나게 하시고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하셔서 귀히 받고 늘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께서 세우신

목사님을 늘 지켜주시고 건축과 이전등으로 애쓰시며 수고하실때, 독수리가 날개쳐 오르는 새 힘과 건강으로 인도하여주옵소서.

또한 항상 성령충만하게 하옵소서.

성전을 위해 매일같이 수고하고 계시는 남성공동체 성도님들과 가족들. 기도와 간구로 함께 애쓰시는 성도님들 한분한분마다 주께서 허락하시는 기쁨과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위에, 불평과 걱정이 아닌 감사와 찬송이 가득넘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샘솟는 기쁨으로 동역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과 함께라면 초막이나 거친들도 천국이오니 두란노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천국을 경험하시는 매일의 삶과 헌신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을 통해 믿음안에 더욱 견고하게 성장하며, 삼겹줄로 여민듯

완전한 교회가 되게하실줄 믿습니다.

예배의 처음과 나중을 주께 맡겨드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