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그늘이 되어 주시고 주의 날개로 품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성전에 모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며 감사할수 있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예배가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은 늘 죄와 잘못에 물들기 쉽사오니 우리의 잘못과 허물들을 주님의 보혈로 정하게 하시고

사람들 앞에서 일상적인 형식과 외식에 치우친 신앙인이 되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인권이 유린 당하는 북한에서는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만 애타게 기다리며 그날을 위해 끊임없이

주님만을 바라보는 주의 백성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궁휼히 여기사 속히 남북이 하나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모든 교회가 북한 동포와 통일에 관심 갖게 하시고 연합하게 하옵소서.

또 대통령과 국가위정자들에게 나라를 다스리고 국민들을 다스리는데 있어 하늘의 지혜를 부어 주옵소서.

우리 교회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세상이 황토먼지 휘날리는 척박함이 계속된다 할지라도 주님의 교회만큼은 생명을 살리는 은혜의 단비가

늘 충만하게 하시고 단비를 받는 초목이 힘있게 되살아나듯 생명이 넘치고 날마다 성장하는 복있는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12월 21일 행복나눔축제를 위해 릴레이 기도와 전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또다를 사람을 구원하기 위함이라고 하셨으니 온 성도들이 축제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에 전심을

다해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참 행복과 가치있는 삶이 주님안에 있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우리의 섬김과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통해 우리가 기록한 모든 베스트들이 초청되어 주님을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단위에서 귀한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육체의 강건함과 성령충만함을 허락하시고, 오직 진리의 말씀만을

증거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말씀을 듣는 우리들에게도 성령님 함께 하시어 말씀을 집중하여 들을수 있는 귀와 가슴으로

깨달아 말씀을 실천할수 있는 믿음과 적극성을 가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게 헌신하시는 모든 자들에게 주님 주신 기쁨으로 감당케 하시며, 이 예배의 처음과 끝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