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셔서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귀한 예배를 허락하셔서 우리에게 일용할 영의 양식 허락하여 주심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지와 죄악가운데 영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 주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의 모습을 주님께 보여드리길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우리나라를 사랑하시어 제사장 나라로 선택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위하여 크게 쓰임 받는 나라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를 위하여 우리 나라 위정자들과 대통령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함으로 지혜롭게 나라를 섬기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세상에서 들려오는 사건과 사고 소식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떨리며 어찌할꼬란 한탄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세상의 절망적인 소식이 들려올 때 우리가 신음만 하고 있지 않고 주님께 나아가 기도할 수 있는 지혜와 영력을 허락하여 주소서

우리 복있는 교회를 사랑하시는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합하여 달려나가는 저희 교회가운데 더욱 힘을 더하여 주셔서 하는 모든 일마다 형통함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소서

올해에는 돌사선격이라는 목표로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합니다.

주여, 우리가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듣기만 하고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올해에 반드시 서로 돌아보고 사랑하며 선행으로 격려하여 우리가 사는 주변이 그리스도의 향기로 넘쳐 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목자로 세워주신 사랑하는 담임목사님께 더욱 더 성령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우리 목사님께 탁월한 리더쉽을 허락하여 주소서

날마다 지치지 않는 새힘을 허락하여 주시고 건강과 모든 필요를 채워주셔서 주님의 일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은혜 내려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교사임명식이 있습니다.

교사로 임명 받는 성도님들에게 성령하나님 함께 하여주시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믿음과 사랑과 성령이 충만하게 하시고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귀한 사역 감당하게 하소서

이 귀한 사역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인내하며 잘 감당하는 착하고 충성된 일꾼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예배를 위하여 섬기신 많은 손길들이 있습니다.

그 손길위에 성령님 함께 하여주시고 세상에서도 동일하게 섬기며 봉사하는 손길되게 하시고 날마다 성령충만함과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삶 살게 하소서

오늘 주실 주님 말씀을 기대합니다.

우리가 주님이 주신 말씀의 꼴을 먹고 더 강건하여지며 세상을 섬기고 승리하는 힘을 얻게 하옵소서

감사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