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꽃샘 추위로 인해 움추러 들기도 하고 회사 업무에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한주간 주님의 날개 아래 품어 주시어

강건케 돌봐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먼저는 오늘 드려지는 예배가 주님의 말씀을 머리로 받아들임이 아니라

진정 가슴에 품는 예배되게 하소서. 범죄와 부정부패, 다툼,욕설 사리사욕등 갈수록 흉흉해지는 이 세상을 한탄만

할것이 아니라 우리가 바로 잡아야 할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각 가정에서부터 주님전에 나아와 완악한

마음과 쓴 뿌리부터 예수의 보혈로 깨끗히 씻김받고 거듭나는 진정 영적으로 부강한 나라 되길 기도합니다.

아버지, 복있는 교회가 불당 신도시에 새성전 건축을 계획하고 있사오니 주님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우리가 뭉쳐야 할때 전도서 4장 말씀에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 하느니라 하셨으니 전성도가 기도로

연합하게 하옵소서.

주의 사자 목사님의 영육을 강건케 하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이 살아 능력있게 하시며 오늘 주일학교 봉사, 식당봉사

차량봉사 등등 교회 곳곳에서 수고하고 애쓰는 손길들에 성령님 함께 하사 봉사하는 자나, 받는 자나 주님의 사랑안에

함께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