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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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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장인

  • 박선타
  • 2020.01.10 오전 10:58

예배장인


사람이 창조된 이유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의 수준이 곧 사람의 수준입니다.

예배의 수준을 올리면 인생의 모든 영역의 수준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예배의 수준을 올리는 11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최소한 하루 전부터 예배를 위해 준비하십시오. 준비도 예배입니다.

1. 설교본문을 미리 묵상하십시오.

음식을 먹기 전에 음식의 향을 맡고, 모양과 색깔을 음미한 다음 시식할 때

더 깊은 맛을 느끼게 되듯이, 설교본문을 미리 묵상하며 기대치를 높이십시오.

2. 옷을 준비하십시오. 옷을 입는 것은 몸이지만 단장되는 것은 마음입니다.

예배 때 입고갈 옷을 미리 준비하면 마음이 단장됩니다.

3. 헌금을 준비하십시오. 최선의 헌금을 담고 감사의 글을 기록하십시오.

4. 일찍 잠자리에 드십시오. 사탄마귀의 최대의 공격시간은 전날 밤입니다.

전날 밤을 사탄에게 빼앗기면 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예배 때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예수 이름으로 자자!’라고 외친 후 일찍 잠자리에 드십시오.

5. 교회에 올 때 찬양을 틀어놓으십시오.

마음의 설레임과 사모함을 유지하는 데는 찬양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습니다.

6. 예배찬양 10분 전까지 도착하십시오.

예배에 지각하는 것은 나에게 예배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라고 사람들에게

외치는 것입니다. 쓸데없이 무거운 돌멩이 하나를 가슴위에 얹고 시작하게 됩니다.

은혜받기 힘들지요.

7. 만나는 사람마다 할렐루야!라고 외치며 폴더인사를 하십시오.

밝은 얼굴로 주고 받는 인사는 성령의 교통함을 통해 심령을 뜨겁게 해 줍니다.

8. 교회에 들어오면 곧 바로 앞자리 중앙을 향해 걸어가십시오.

십자가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 설교말씀을 가장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먼저 차지하십시오. 목마른 자가 생수를 향해 뛰어가는 것입니다.

9. 온 맘 다해 찬양하십시오. 찬양은 지성소로 입장하는 시간입니다.

육신의 상태에서 영의 상태로 진입하는 시간입니다. 스폰지의 모든 부분이

물을 빨아들이듯이, 나의 온 몸이 은혜와 임재를 빨아들이듯 찬양하십시오.

10. 설교를 들을 때 집중하십시오, 단 일초도 다른 생각에 생각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새가 날아와서 쪼아 먹을 먹잇감을 단 일초도 내어주지 마십시오.

11. 기도 할 때 간절하게 하십시오. 기적은 결단할 때부터 시작됩니다.

예배의 은혜가 삶의 형통으로 이어지려면 순종의 가교를 건너야 합니다.

그렇기에 결단의 기도에서부터 기적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2020년에는 반드시 예배장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박선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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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장인
  • 2020-01-10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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