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심사2

교육환경심사는 ‘어떠한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눈으로 보는 관리를 정착시키는 활동입니다.

정품 正品 (물건=物件) : 필요한 물건 (무엇이)

정량 定量 (용기=容器) : 필요한 량 (얼마만큼)

정위치 定位置 (위치=位置) : 필요한 장소 (어디에)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는 성인 성도보다 어린이 성도가 더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교사자원이 부족합니다.

적은 교사자원으로 많은 학생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계획과 준비가 필수입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미리 준비를 해 놓으면 나중에 편합니다.

우리는 교육환경심사를 통해 한 해를 미리 준비 합니다.

1. 환경미화 부분.

해가 바뀌었는데 인테리어가 그대로 있는 것은 없는지.

벽지, 천정, 기물이 파손된채로 방치 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새해의 목표와 계획은 모두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2. 위생 부분.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3. 정리정돈 부분.

학습도구나 기자재들이 관리목록표에 근거해서 잘 비치되어 있고,

제 자리에 정돈되어 있는지,

특히 창고 안에 있는 물품들이 잘 관리되며 사용되고 있는지를 봅니다.

4. 냉난방기 관리 상태.

겨울과 여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계에 대한 점검과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5. 음향, 영상 장비 상태.

어수선한 선 정리와 장비상태 등을 체크합니다.

6. 행정관리 상태.

교적부, 출석부, 회의록, 회계장부를 살펴봅니다.

심사일정은

1월 14일-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1월 21일- 소년부, 청소년부, 청년부, 실버부입니다.

준비함이 뛰어난 부서에는 포상을 통해 격려하도록 하겠으니

교역자이하 부장님과 선생님들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과 부지런함으로 잘 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선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