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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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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망

  • 박선타
  • 2021.03.20 오전 10:05

하늘소망     

                         박선타 목사

 

산을 구경하는 것은 쉽지만

산을 오르기는 어렵고,

그림을 감상하는 것은 쉽지만

그림을 그리는 것은 어렵듯이

말로 하는 섬김은 쉽지만

손과 발에 베인 섬김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없고

목 내밀어 살펴봐도 없어

빈 수레뿐인 외침 될 뻔 했으나

곱게 곱게 담겨있는 보자기 풀어

발견한 하늘소망 이 곳에

옹달샘 가득차고 솟아나듯

섬김의 생수 솟아 넘침을 봅니다.

얼마나 고운지

얼마나 아름다운지

주님의 미소 밝고 환하게 번져

수많은 영혼의 소성으로 피어나고

드넓은 물결 이루며 춤을 춥니다.

! 그래서

가슴터질 듯 환희의 노래 되찾습니다.

하늘의 은혜여 하늘의 사랑이여

하늘소망교회 이곳에

영원하리라!

   

-주후 2021년 3월 20일

하늘소망교회 설립예배를 축하하며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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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소망
  • 2021-03-20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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