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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이 남긴 목회 유산 5가지

  • 박선타
  • 2021.11.10 오후 09:12

유진 피터슨이 남긴 목회 유산 5가지

                                                   - 크리스채너티투데이

 

첫째, 단어를 주의 깊게 선택하라.

유진은 시인처럼 언어를 주의 깊게 다뤘고

지혜롭게 선택해 쾌활하게 사용했다.

 

둘째, 목회 사역은 중대한 일이다.

유진은 목회자의 소명에 명예와 존엄이 있다는 것을 회복시켰다.

목회자는 지적이며 요령이 있고 창조적이며 유쾌하고 예언자적인

사람이라는 면을 되살려냈다.

그는 상투적 표현을 남발하거나 상상력 없는, 판에 박힌 신학을 경계했다.

 

셋째, 목회는 추상적이지 않다.

그는 성경적 원칙을 제시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구체적인 적용을 도출했다.

목사란 모든 교인의 이름을 알아야 하는 사람으로 간주했다.

그는 메릴랜드주의 교회에서 목회할 때 교회가 성장하면서 교인들의 이름을

알기 어려워지자 목회에서 물러났다.

이름뿐인 목회자가 되고 싶지 않아서였다고 한다.

 

넷째, 그리스도는 목회자가 전해야 할 모든 것이다.

유진은 수많은 강연에서 목회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그때마다 그는 그리스도보다 우위에 있는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에겐 플랜 B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진정으로 가져야 하는 것이며

신자들에게 전해야 할 모든 것이기 때문이었다.

 

다섯째, 과장(grandiosity)을 거절하라.

목회자들은 목회 과정에서 교회성장과 성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때마다 과장과 권위주의가 동원된다. 피터슨 목사는 이를 경계했다.

목회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지 이용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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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 피터슨이 남긴 목회 유산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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