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목회 칼럼

예배와 말씀교회 안내예배와 말씀성도의 교제교육 부서남전도회여전도회교구/사역코이노니아

 

예수

  • 박선타
  • 2019.11.01 오전 08:06

예수

 

제가 닮고 싶은 목회자인 A. W. 토저 목사님은

자신의 책 서두에서 이렇게 도전합니다.

최근에 당신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우리의 구주시자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은 영광 가운데 계신 분이요,

우리의 중보자시라는 성경의 진리를 담은 설교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러면서 모든 기독교의 선포는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내어

다시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전하고 그 분을 찬양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라고 외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라고 저를 부르셨습니다.

그분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하늘의 보좌가 있다. 그리고

그 보좌 우편에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주님이 계시다라는 진리를

선포하는 사명을 제게 부여하셨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이 진리에 열광했습니다.

부활하여 승리하신 그리스도께서 높이 들리시어 아버지 우편에

앉으셨다는 사실에 감격하고 또 감격했습니다.

찬송가 작가인 아이작 왓츠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하나님의 죄사함을 이렇게 찬송했습니다.

유대인의 제단에서 죽임당한

모든 동물의 피가

죄 때문에 괴로운 양심에 평안을 줄 수 없고

죄의 얼룩을 씻어줄 수 없도다.

그러나 하늘에서 오신 어린양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도말하셨으니

모든 제사보다 더 고상한 이름의 제사요

더 고귀한 피의 희생 제사로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우리는 죄사함 받을 수 없고

중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 놀라운 일을 가능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고 찬양하며,

감격하고 또 감격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박선타 목사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1
  •  예수
  • 2019-11-01
  • 박선타
  • 1
  •  
  • 2019-10-17
  • 박선타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