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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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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도

  • 박선타
  • 2019.02.28 오전 12:15

나의 하나님!

제 마음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끊임없이 바라보기 원합니다.

그러나 부족한 저는

저의 죄 때문에,

주변의 깨끗하지 않은 문화들 때문에,

완벽한 행위를 강조하는 분위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왔다갔다 하는 삶의 빠른 속도 때문에,

순간에 출렁이는 연약하고 어리석은 감정 때문에,

저의 눈이 멀어서

하나님의 위엄을,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그리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완벽한 충족성을 보지 못합니다.

부디 저의 눈을 열어 보게 해 주십시오.

저의 남아 있는 모든 날 동안 하나님을 보기 원합니다.

부디 저의 눈을 밝게 해 주십시오.

오늘부터 믿음으로 행해서

장차 주님 다시 오실 때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 듣기 원합니다.

제가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선한 일들을 모두 믿음으로 감당해서

저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선타 목사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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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의 기도
  • 2019-02-28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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