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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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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주의 5대교리

  • 박선타
  • 2019.04.12 오후 01:54

1. 인간의 전적타락(Total deprivity)

- 타락한 인간은 선을 행할 능력이 아예 없고, 선을 행할 수 있는 자유의지도 전혀 없다.(51:1)


2. 무조건적 선택(Unconditional Election)

- 인간의 어떠한 행위나 의지가 하나님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만약에 하나님의 예정이 인간의 의지나 행동에 의하여 좌우된다면 하나님은 전능자가 될 수 없다.


3. 제한속죄(Limited Atonement)

-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만 구원을 받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사건은 오직 택함을 입은 자녀들의 죄만을 제한하여 대속하신 사건이다.


4. 불가항력적 은혜(Irresistible Grace)

- 하나님이 구원하기로 선택한 사람에게, 구원하기로 예정하신 때가 되면 성령의 역사가 그에게

  임하심으로 도저히 거절할 수 없고, 거부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회개하게 되고

  믿음을 갖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5.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saints)

- 성도의 구원이 100%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듯, 받은 구원을 지키는 것도 100%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며,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하나님의 손으로 붙잡아 견인하심으로서 우리를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원의 확신의 근거를 자신의 의지나 믿음의 분량에 두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변치 않는 약속에 그 굳은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한다.


박선타 목사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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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빈주의 5대교리
  • 2019-04-12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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