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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와 부서이동

  • 박선타
  • 2020.11.06 오전 08:19

인사(人事)와 부서이동

 

교회주보에 11월 중에 교역자 인사와 부서이동이 있을

예정이라는 광고를 보고 궁금 해 하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지면으로 설명을 드립니다.

해마다 년말이 되면 교역자와 봉사자들의 인사(人事)와 이동이

이루어지는게 관례인데요, 다가오는 새해를 잘 준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그럼 우리교회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을까요?

2년동안 1부예배 찬양을 맡았던 류수현 찬양사님이 사임을 하시고,

영아부를 맡아서 사역해주신 조향신 전도사님,

중고등부를 맡아서 사역해주신 채경준 전도사님,

청년부를 맡아서 사역해주신 김일국 강도사님이 사임을 하십니다.

모두 파트타임으로 주말에만 사역을 하셨던 분들인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이번에 사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천안 신방동에 있는 교회에서 사역을 하신

한현탁 전도사님이 전임사역자로 새로 부임을 하십니다.

이렇게 인사(人事)가 이루어 지구요, 이제 부서이동에 대해 설명드리면

새해부터는 1교구 1교육부서 체제로 전환이 됩니다.

모두 전임사역자들이 맡게 되어서 평일에도 활발한 사역이 가능합니다.

정대의 목사님이 1교구와 영아부,

최낙도 목사님이 2교구와 청년부,

김재신 전도사님이 4교구와 유년부,

한현탁 전도사님이 3교구와 중고등부를 맡게 됩니다.

그리고 최광원 목사님은 소년부, 소명선 전도사님은 유치부 사역을

계속 이어가십니다.

코로나로 인해 성도님들의 집콕, 방콕이 많아졌고 그만큼 평일사역의

필요성이 많아졌기에 전임사역자들의 사역 범위를 확대시킨 것입니다.

무엇보다 전임사역자들께서 기도하는 가운데 건의한 계획안이기에

저 또한 기쁜 마음으로 허락했습니다.

코로나의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계신 두란노 성도 여러분,

앞으로도 계속 잘 이겨낼 것이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들의 믿음이 한 단계 도약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새롭게 개편되는 체제를 잘 받아들여주시고 기도해 주시며

여러분의 힘을 보태주시기를 두 손 모아 부탁드립니다.

 

박선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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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와 부서이동
  • 2020-11-06
  • 박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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