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게시판

교육 부서교회 안내예배와 말씀성도의 교제교육 부서남전도회여전도회교구/사역코이노니아

2024-11-03 일흔 여섯 번째 칼럼

  • 정한빛 전도사
  • 조회 : 35
  • 2024.11.04 오전 11:17

사도행전 21:27-22:29에서는 
바울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유대인들에게 붙잡혀 폭행당하다가 
로마 군대에 의해 체포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히려 군중 앞에서 연설할 기회를 얻은 바울은 
자신이 과거에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던 사람이었으나, 
다메섹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받았다고 증언합니다. 

그러나 "이방인에게 보냄을 받았다"는 말에 유대인들이 분노하자, 
로마 군인들은 바울을 채찍질하려 하지만 그가 로마 시민임을 알고 고문을 중지합니다.

 이 사건은 바울의 담대함과 하나님의 보호를 보여줍니다.

저의 삶에서도 세상의 가치관에 붙잡힌 때가 있었습니다.
돈, 명예, 인정욕에 붙잡혀 어디로 가야할 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바울처럼 인생 길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그 동안 살아왔던 헛된 것들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공했던 음악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로
전공했던 문학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도구로

담대하게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오늘 강성진 선교사님의 말씀을 통해서도, 삶을 통해서도
그 증거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증인 공동체가 되면 좋겠습니다.

- 정한빛 전도사



  •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2024-11-03 일흔 여섯 번째 칼럼
  • 2024-11-04
  • 정한빛 전도사
  • 36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