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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여든 번째 칼럼

  • 정한빛 전도사
  • 조회 : 20
  • 2024.11.30 오전 10:13

DY 전도사로 부임하고 맞이하는 세 번째 대강절입니다.

대강절은 '대'기하는 '강'림, 
즉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이 '이미'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셨고,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와 '아직' 사이에 살아갑니다.

'Already, but Not Yet'

우리의 시꺼먼 죄와 상관없이
주님은 새하얀 어린양으로
붉은 피를 십자가에서 쏟으셨습니다.

돌판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새겨주신 말씀과
바람과 불꽃처럼 우리 마음에 오신 성령님은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말씀과 성령에 순종하여
우리를 통해 세상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다시오실 때 비로소(!)
새 하늘과 새 땅이 새창조될것입니다. 

- 정한빛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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