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을 마주합니다.
그리고 시작을 기다리는 대강절입니다.
교회의 한 해 시작은 성탄절입니다.
'마지막의 시작'입니다.
1년 성경 통독 프로젝트였던
'바이블 프로젝트'로 어제 성경을 1독을 마쳤습니다.
1년 동안 사도행전 강해도 거의 마쳤습니다.
총 28장 중 오늘 26장을 설교하네요.
'매일매일 바이블', 생명의 삶도
성경의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이 12/31 마무리됩니다.
기도모임 기도교육 교재였던 '팀 켈러의 기도' 도
이제 한 과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에서 탄핵안 가결로 가고 있는
사회의 분열도 마무리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 해를 우리 함께 잘 마무리합시다.
혼란하지만 마지막은 옵니다.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은 처음과 마지막이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 정한빛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