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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여든 세 번째 칼럼

  • 정한빛 전도사
  • 조회 : 49
  • 2024.12.22 오후 06:17

우리의 삶은 여행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항해와도 같습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고
경험대로 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도 순조롭고,
하나님의 뜻이라도 꽉 막히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용기를 잃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항해를 하면 됩니다.

때때로 폭풍을 만날 지라도
광풍을 만날 지라도
우리의 행선지는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짐도, 장비도, 식량도, 심지어 배 까지도
다 잃은 것 같아도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그러니 용기를 냅시다.
그리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사람이 됩시다.

오늘 바울의 항해는 우리 삶의 항해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
오늘도 함께 갑시다.

- 정한빛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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