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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마흔 세 번째 칼럼

  • 정한빛 전도사
  • 조회 : 36
  • 2023.12.19 오후 07:45

우리는 계속해서 새 계명,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번 한 주는 '사랑과 나눔'의 주 입니다.
사랑은 참 신비해서, 모두가 받기를 갈망하지만
사랑을 주는 것으로 우리의 갈증이 채워지기도 합니다.

놀라운 역설(Pradox)입니다. 그 역설은 예수께서 본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찬송받기 위해 우리를 지으셨지만 (사 43:21)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십자가 죽음의 사랑을 보이셨습니다.

사랑은 주는 것, 받는 것 따로 따로가 아니라
사랑은 주고 받는 것, '나누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사랑을 나눕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찬양예배>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눕니다.
소식을 전해주세요. 사랑으로 주변 사람들을 초대해 주세요.
놀라운 사랑의 신비, 만남과 화해의 네 번째 촛불을 켜게 될 것입니다.

- 정한빛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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