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케네디는 어느 날 고급 레스토랑에 갔는데 여자 종업원이 너무나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종업원에게 복음을 전할려고 하였지만 전할 분위기도 되어있지 않았고 바쁜 것 같아서 몇 번이나 망설이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얼마 시간이 지난 후에 여자 종원은 총으로 자살하였고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지 못한 케네디는 회개를 한 후에 전도 폭발을 창시하여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확실한 동기를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가 만일 그 악인을 경고하고 타일러도 그가 악한 행실과 죄를 버리지 못하면 그는 자기 죄 때문에 죽을 것이며 너에게는 아무 책임이 없을 것이다.

또 의로운 자가 의를 저버리고 악을 행하면 내가 그 앞에 장애물을 놓을 것이다.

네가 만일 그에게 경고하지 않으면 그는 자기 죄 때문에 죽게 될 것이며 그가 전에 행한 선한 일도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너에게 묻겠다.>(에스겔 3:19~20)

어제는 후배인 장안구청에 다니는 김과장님이 식사를 초대하여서 천안에서 수원에 들렀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이야기하는 중에 함께 참여한 김팀장이 자신도 젊었을 때 복음을 듣고 뜨거웠던 기억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팀장에게 복음을 전해주어야겠다고 말을 하였고 하나님의 말씀 묵상을 보내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였다.

'언젠가는 사울이 나를 죽일 것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신하는 길밖에 없다.

사울이 이스라엘 땅에서 나를 찾다가 없으면 포기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결국 나는 안전할 것이다.'>(사무엘상 27:1)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전국을 다녔지만 죽이지 못하므로 다윗은 할 수 없이 아기스 왕에게로 다시 돌아갑니다.

21장에서 아기스 왕에게서 도망하여 피신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그곳을 떠나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갔다.>(사무엘상 21:10)

이때는 아기스의 신하들이 말에 다윗은 생명의 위협을 받아 미친체하고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다시 아기스 왕에게로 도망을 칩니다.

동족인 사울에게서 미움을 받아서 적군의 진영으로 들어간 다윗은 어떠한 심정이었을까?

하나님을 믿고 살다 보면 가장 가까운 가족으로부터도 배척을 당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런다고 미워할 수도 없는 존재를 가족 중에서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위험에 처할 때 최선을 다하여 위기 상황을 벗어나려고 하여야 하며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다윗은 신앙이 성숙하였음을 봅니다.

<어느 날 다윗이 아기스에게 말하였다.

'만일 왕이 나를 좋게 보신다면 우리가 살 수 있도록 지방의 작은 성을 하나 주십시오.

왕의 종이 어찌 왕과 함께 궁전이 있는 성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아기스는 그에게 시글락을 주었다.

이것은 오늘날까지도 유다 왕에게 속해 있다.>(5~6)

아기스 왕은 다윗을 부하로 삼고 후방을 방어해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꼴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이익 때문에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어려움에 부닥쳐있을 때도 그 상황을 잘 분별하여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전방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대신에 후방에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공격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도 적과 아군을 잘 분별하여서 대처를 잘해야겠습니다.

우리에게 잘 대해준다고 그 사람에게 우리의 마음을 그 사람에게 다 빼앗긴다면 진정으로 중요한 복음은 누가 전하겠습니까?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