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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주 앞에서 신실한 것을 보시고 그와 계약을 맺어

  • 정현철
  • 2023.02.03 오전 07:12

<그 달 24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모여 금식하며 삼베 옷을 입고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그들은 그대로 서서 3시간 동안 낭독하는 여호와의 율법의 말씀을 듣고 그 사람 다음 3시간 동안은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였다.>(느헤미야 9:1~3)

 

초막절은 715일부터 21일까지 지켰습니다.

다음 날인 22일부터 성회로 모임으로써 초막절 행사는 끝이 납니다.

24일이라 함은 초막절 행사와는 별개로 회개하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지 못한 자신들의 죄를 고백한 것입니다.

지금 시대가 코로나19로 금방 끝날 것 같던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어려운 시대를 지내고 있습니다.

 

수많은 어려움들이 공동체나 세상 속에서 일어남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회개해야 합니다.

오죽했으면 하나님이 마스크를 전 세계 사람들이 쓰도록 하였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어두움 속에 살았으나 이제는 주님을 믿고 빛 가운데 살고 있으니 빛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8)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이 먼저 금식하고 통회하며 죄악에서 떠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주는 아브람을 택하시고 그를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해 내어 그에게 아브라함이란 이름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는 그가 주 앞에서 신실한 것을 보시고 그와 계약을 맺어 가나안족, 헷족, 아모리족, 브리스족, 여부스족, 기르가스족의 땅을 그의 후손들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셨으니 참으로 주는 의로우신 분이십니다.>(7~8)

 

아브라함을 갈대와 우르에서 불러내신 것은 그가 주님 앞에서 신실하게 행하였음을 보고 불러내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언약에 충실하신 분이 계약을 맺어 가난한 땅을 주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는 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하나님은 지금도 현재의 처한 상황에서 충성스럽게 일을 하는 사람을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제사장이며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백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기 위하여 우리를 택하여 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널리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베드로전서 2:9)

 

제사장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사역자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일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갈 때에 축복이 임하게 될 것이며 항상 기뻐하며 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알려질 것이며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사역자라고 부를 것이다.

너희가 온 세상의 재물을 향유하고 그 재물이 너희 것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니 너희 치욕의 날이 끝나고 너희는 너희 땅에서 살게 될 것이며 너희 재산은 배로 늘어나고 너희에게는 항상 기쁨이 있을 것이다.>(이사야 61:6~7)

우리는 우리에게 맡기어준 짐을 잘 져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의 짐을 져야 합니다.>(갈라디아서 6:5)

그 짐도 예수님과 함께 지면 쉽고 가벼운 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복음 11:28~3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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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가 주 앞에서 신실한 것을 보시고 그와 계약을 맺어
  • 2023-02-03
  •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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